가평 펜션 오버더마운틴- 사진스팟 많은 곳/내돈내산리뷰

 

 

안녕하세요~

 

2021년 5월9일 다녀온 가평 펜션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이 곳 가평 펜션 오버더마운틴은 이름 처럼 산속에 있었는데요. 가평 시내에서 엄청 먼 편은 아니라서 가는 길은 그닥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어요.

펜션 거의 다와서 좁은길이 나오는데 그때 좀 당황하긴 했지만 차가 거의 없어서 큰 문제는 안 되었어요.

 

주차할 자리도 적당하게 잘 되어 있었구요

꽤 넓은 부지에 오버더마운틴 호텔동과 펜션동이 잘 나눠져 있었습니다.

저희가 머물기로 한 곳은 슈페리어 302호!!

오버더마운틴은 독채건물로 되어 있어서 방음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사진 찍기 좋은 곳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날은 좋았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머리가 엄청 날려서 사진찍기 쉽지 않았네요.ㅋ

 

저희 숙소 앞에 있는 테이블이고 이 옆에 고기 굽는 그릴이 있었는데 저희는 그 전날 고기를 먹어서 이 날은 음식을 포장 해서 먹었습니다.

 

그릴이 가스웨버그릴이라고 좋은거라고 하던데

2인 기준 30,000원 입니다.

싼 편은 아닌데 오버더마운틴 펜션은 개별바베큐가 가능하고 좋은 공기에서 바베큐가 가능하니 한번쯤 먹으면 좋겠네요

(저희는 이용 안 했지만ㅋㅋ)

저희는 다시 차 끌고 나가서 펜션 주변 잣두부집에서 두부전골과 녹두전을 포장 해서 먹었는데요.

(맛은 쏘쏘였는데 가격대비 양이 적어서 그닥 추천은 안해서 어딘지는 소개 안 합니다.ㅋ)

 

 

밥을 먹다보니 금방 어둑어둑해졌네요.

야경도 조명 덕에 예쁩니다.

펜션 오버더마운틴은 호텔동 쪽에 코인노래방도 있고 다트하는 곳도 있습니다.

코로나라서 이용은 안 했는데요.

코로나 문제만 아니면 저녁먹고 가볍게 놀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자나 술 간단한 물품들이 구비되어 있는 머신이 있어서 술 마시다 모자르면 머신에서 살 수 있어서 편합니다.

(가격은 편의점보다는 비싼 듯)

 

숙소안에는 블루투스 스피커 (하만카돈꺼였어요)

도 있고 해서 노래들으면서 식사하니깐 낭만적이고 좋았답니당.

 

가평 오버더마운틴 펜션은 걸어서 갈 수있는 거리에 식당이라던가 관광지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펜션안에 사진스팟이 많고 노래방,간식머신기 등이 구비되어 있어서 굳이 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