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천리 382 (양주 옥정)

안녕하세요,

 

88 부부입니다.

 

이사 오고 동네에 뭐가 있을까 운동 겸 동네 구경하다가 들렸던 읍천리 461에 대해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이 날 가을이 접어드는 시점이였는데 상당히 더워 카페를 어디갈까 걸어서 직접 찾아보고 있었는데 눈에 띄었던 읍천리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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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이 곳은 옥정중심상가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동네분들에게는 R6라고 불리는 또 하나의 중심지입니다.

주로 상가들이 1층에 위치해 있고, 숨은 맛집이 있는 곳이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정확히는.. 표현하기 애매하네요.ㅠㅠ

빌라촌 같은 느낌인 것 같습니다.!

동네가 조용하고 좋습니다.

 

읍천리 외관

 

읍천리382의 시그니처의 달 모양의 간판입니다.

사실 이 때 목이 너무 마르기도 했고, 저 눈에 확 띄는 간판 때문에 아내와 함께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읍천리382 내부사진

 

읍천리382는 매장 이름과 같이 모던한 인테리어와 시골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를 해놨네요

 

읍천리커피와 아메리카노 카야토스트

 

실제로 저 진짜 어렸을 때 쓰던 밥상 벽쪽으로 되어 있는 곳에 앉으면 이 곳에서 신발 벗고 편하게 드실 수 있어요!

하지만ㅋㅋㅋ 뭔가 주목 받는 느낌이 살짝 있으실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하세요 ㅋㅋ

 

줌인샷

 

카야토스트도 설탕파우더(?)도 발라져있고, 적당한 단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커피 맛도 너무 좋았던 곳이였습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고 저희는 또 산책을 하러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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