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다 양주!

안녕하세요,

88 부부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양주시의 카페를 하나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사하고 온 지 얼마 안돼서 방문했던 곳인데 여기도 이사 한지 정말 안돼서 어느 정도 짐 정리를 대략 해놓고 오랜만에 갔던 곳으로 한번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위치는 우선 양주에서도 중심지와는 약간 거리가 있는 백석읍이라는 곳에 위치해있고, 기산저수지 앞에 매우 좋은 뷰를 가지고 있는 카페입니다.

위치가 아무래도 양주에서도 외곽이다 보니 서울에서의 접근성이나 양주 내에서 출발한 저희도 거리는 얼마 안 됐지만 대략 주말 기준 40분이 걸렸습니다.

그렇다면.. 아무래도 서울에서의 거리가 가까울지라도 여기 보이는 왕복 2차선에 생각보다 차가 많이 몰립니다.

이곳을 통하여 마장호수 출렁다리도 갈 수 있기 때문에 여유롭게 카페를 즐기시려면 일찍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카페에서 주문을 하고 야외 테이블 쪽으로 나오면 제일 먼저 보이는 브루다 간판입니다.!

기산 저수지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브루다 조형물!

안이 너무 혼잡스러워서 사진은 안 찍고 그냥 우선 나왔어요..

근데 나와서도 사실문제였던 게 주말이라 그런지 주문대에서도 줄을 서는 진풍경이..ㅠㅠ

다행히 빵은 계속 굽는 거 같더라고요

부족하지 않게 매대에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저희가 같던 날은 선선했지만, 아직까지는 해가 너무나 뜨거웠었는데요

실내는 이미 만석이였고, 야외 자리가 더우니깐 계속 로테이션은 있었지만 맘에 드는 자리에 앉기는 너무 힘들었어요

저희는 너무 더웠지만, 자리가 났을 때 바로 앉았고 해 움직임에 따라서 무거운 자리를 조금씩 이동하며 그늘을 활용하며 버텼어요

- 기산 저수지에 위치해 있어 뷰가 엄청 좋다

- 다들 자리 잡기가 힘들어서 그런지 자리가 쉽게 나지 않고 오래 즐긴다. (가격이 좀 세긴 합니다.ㅠ)

- 매장 근처는 주차 자리 한정적이기 때문에 반대편 주차 공간으로 안내는 해주시지만, 걸어오는 길이 멀기는 합니다.

- 가는 길이 왕복 2차선이라 적은 거리여도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 매장 바깥 길로 기산 저수지 산책이 가능합니다.

- 얼른 가서 자리 잡고 편하게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동두천 오름! (카페 뷰 좋은 곳)

안녕하세요, 88 부부입니다. 저희가 이사 오고 나서 정리가 끝나가면서 그 동안 체력적으로나 회사 일까지 병행하면서 힘든 상황이였는데 저는 휴가를 쓰고 쉬고 아내도 반차를 쓰고 해서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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