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댑싸리 축제! (작년버젼!, 올해 가실분 참고용!) (feat. 연천 세라비 한옥카페)

안녕하세요,

 

88 부부입니다.

 

아내의 본가가 연천이다 보니 가끔 장인어른, 장모님, 처남과 함께 5명이서 즐거운 나들이를 가곤 하는데요

댑싸리 축제 시즌이 다가와 방문하실 분들 (곧 저도 방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용으로 한번 올려보고자 합니다.

 

1. 위치

 

 

위치는 연천 중면에 위치하고 있고, 네비 검색하실 때 임진강 댑싸리 공원으로 검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평상시에는 충분한 주차 공간으로 보이나, 축제 기간에는 공원 바로 주차장이 만차 되면 제2주차장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아마 축제 기간에만 사용하는 공터이기 때문에 축제 가실분들은 안내원분들이 안내하는 곳으로 가셔서 편히 주차하시면 됩니다.

 

입구를 막아 놓기 때문에 굳이 억지로 들어가실 필요 없어요

여기서 팁을 하나 드리자면 조금 거동이 불편한 분이 계시다면, 입구 쪽에 먼저 내려주시고 나머지 분들이 걸어서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2주차장부터 입구까지는 7~10분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들어가시면 ~~

 

2. 관람

 

댑싸리공원 전경

 

댑싸리축제 방문한 날은 매우 흐렸지만, 덕분에 사진은 너무 잘 나왔습니다.

더불어, 알록달록하게 핀 댑싸리를 보면서 기분 좋았던 생각이 납니다.

 

사랑하는 처가식구들 사진~

 

이렇게 사랑하는 처가식구들 사진도 찍어드리며, 즐겁게 관람을 하였습니다.

날씨는 비록 흐렸지만 가족들과 산책하며 이쁜 꽃들도 보니 기분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사랑하는 아내 사진

 

사랑하는 아내 사진과 가족들 사진은 공개 할 수 없어 스티커처리로 갈음했습니다.~

너무나도 잘 나온 사진이기 때문에 올려보았습니다.~

 

사진 찍는 곳은 다채롭게 있습니다.~

 

댑싸리 이 외에도 많은 예쁜 곳들도 심어놨고~

 

 

많은 사진 포인트들이 있기 때문에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가족 사진들은 장인어른한테 사진 드릴 때 합성해서 다 맑은 날로 변경해서 드렸습니다~

 

날이 비록 흐리더라도 천천히 한 바퀴 돌기에는 너무 좋기 때문에 꼭 가보셔서 산책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축제 기간에는 입구에서 동네분들이 특산물 판매도 하시고 음식 판매도 하시니 이 점 참고 부탁드려요 가격은 다른 관광지에 비하면 그리 비싼 느낌은 아니었어요

 

3. 근처 카페 (세라비 한옥카페)

 

 

댑싸리 공원 근처에 유명한 세라비 한옥카페라고 있습니다.

 

한 바퀴 돌다가 보니 목이 좀 마르기도 하고 해서 카페에서 쾌적하게 커피 마시면서 잠시 휴식기간을 가지고자 댑싸리공원 들어갈 때 보았던 카페를 가보고자 들어가 보았습니다.

 

이곳은 생각보다 규모가 있어서 그런지 주차장이 생각보다 넓지는 않고 그런 데다가 사람은 많이 몰려 주차하기 쉽지는 않았습니다.

 

한옥카페 전경이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입구로 들어가기까지는 너무 좋았습니다.

역시나 주차된 차나 걸어 다니는 인원이나 역시나 사람이 많겠구나 했는데

너무 사람이 많았습니다.ㅠ

 

그래서 내부 인테리어나 카페 공간이나 이런 것들이 다 너무 좋았는데 간신히 자리는 잡았습니다.

그리고 줄은 섰는데 여기 시스템이 줄을 서고 자리에 가는 것이 아니라 커피 주문 후 커피가 나올 때까지 계속 기다리고 있어야 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근데 줄이 생각보다 너무 줄어들지 않고, 슬슬 너무 배가 고파져서 그냥 바로 집으로 갔습니다.

 

여기는 평일에 여행 오신 분이나 시간적 여유가 상당히 있으신 분이 이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커피나 디저트가 상당히 맛이 있어 보이고, 카페 자체가 상당히 고즈넉해 보여서 너무 이용해보고 싶었으나, 저희 부부만 있는 것이 아니어서 이용은 못 해봤지만, 분위기 자체는 너무 좋았던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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