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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추억/국내

부산여행 호텔/ 조식이 맛있는 아바니호텔 #내돈내산

by 88부부^^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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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8부부예요.

예전 부산여행을 갔을 때 머물렀던 부산 아바니 호텔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 해요.

 

아바니 호텔의 위치는 전포역 근처이고 서면역과도 멀지 않고 부산내에서 전철을 이용해 여행을 하시기에도 괜찮은 위치이니 굳이 바다가 보이는 호텔을 고집하지 않으신다면 추천드려요.^^

 

또한 아바니 호텔은 ifc몰과 같이 위치해 있어서 식당이라던가 쇼핑도 쉽게 할 수 있어서 구경할것도 많고 좋더라구요.

 

차를 가지고 오셨다면 호텔에 번호를 말하면 주차도 무료로 가능하고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는 것도 편했어요.

 

 
 

1층 로비에서 바로 체크인을 하고 룸키를 받고 바로 배정받은 방으로 올라갔어요.

 

저희 부부는 27층을 배정 받았고 디럭스 트윈룸이에요.

 

방은 둘이 쓰기 적당한 크기였고 8평 정도 되는 크기에요.

 

일단 인테리어 깔끔깔끔 맘에 들어요.

 

이렇게 당연히 티비도 있고,

 

전기 주전자, 생수, 어떤 공간(?)이 있네요.

 

화장실이에요.

샤워 부스가 나눠져 있어서 물도 튀지 않고 깔끔하게 사용 가능해요.

 

화장실에서 바라본 룸.ㅋㅋ

 

이렇게까지 오픈되어(?) 있네요.ㅋㅋ

 

블라인드를 얼른 내려줍니다.

 

 
화장실에는 이렇게 간단한 어메니티들이 구비되어 있어서 특별히 챙겨올 물품이 없어도 되어서 좋네요.

 

옷장에 샤워 가운도 있어서 저녁에는 샤워를 한 뒤 호캉스 느낌으로다가 괜히 입고 있기도 했답니다.^^

 

체크인 할 때 받은 인포메이션이에요.

라운지와 바, 뷔페, 헬스장, 마사지샵도 있어서 호캉스 하기도 좋을 듯 해요.

저희는 여행으로 온거라 조식뷔페만 이용했네요.

 

룸서비스 책자가 있어서 좀 찍어봤는데 가격이 역시나 싸진 않네요.ㅜ

나중에 진짜 제대로 된 호캉스를 하게되면 그때 한 번 룸서비스도 시켜봐야겠다고 마음 먹음.

 

27층에서 바라본 뷰인데 바다는 없지만 이렇게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도시뷰도 나름 괜찮네요.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기 위해 아침 일찍 내려갑니다.

조식은 7시 부터 10시까지 이용가능해요!

저희는 7시가 되자마자 내려 갔어요.ㅋ

워낙 일찍와서 사람이 없네요.^^

처음에 식사 시작할때 사람이 없어서 훨씬 편했어요.

시간이 30분 정도 지나니 꽤 들어오시긴 했음.

 

그 당시 코로나 예방을 위해 이렇게 위생장갑도 테이블마다 넉넉히 준비되어 있답니다.

 

쌀국수, 에그스크램블, 스프, 와플 등을 떠왔어요.

아바니 호텔 조식은 생각보다 정말 먹을 것도 많고 괜찮았어요.

조식 맛집 호텔 인정!!

 

이건 남편 꺼!!

아주 듬뿍듬뿍 담았네요.

 

한식도 있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조식이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빵과 치즈!!

너무 맛있었음!

 

커피와 시리얼

 

마지막 후식으로 과일.

아침부터 정말 배부르게 먹었어요.

조식을 든든히 먹어서 이날 여행도 힘있게 잘 했답니다^^


아바니호텔은 일단 조식이 만족스럽고 전체적으로 룸 컨디션이라던가 친절도 등이 좋아서 가격 대비 정말 만족스러웠던 곳이었어요.

 

물론 더 비싸고 등급이 높은 호텔이라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 하겠지만, 그다지 비싸지 않은 가격에 하룻밤 편하게 지낼 수 있었던 가성비 굉장히 좋은 호텔이었어요.

 

재방문 할 의사 있음!!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칠게요^^

 


본 포스팅은 개인적리뷰이며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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