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마을 화덕피자맛집 쏘렌토

 

안녕하세요.

88 부부예요.

 

오늘은 근교 여행으로 아주 좋은 파주 헤이리 마을 맛집 포스팅이에요.

 

파주 헤이리 마을은 서울에서 그다지 멀지 않고 감성적이고 예쁜 마을을 한 바퀴 도는 기분이라서 종종 가는 곳인데요. 무엇보다도 예쁜 식당과 카페들이 많아서 제가 굉장히 애정하는 곳이에요.

 

그중에서도 저도 이번에 처음 가본 곳인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서 이렇게 포스팅해봐요.

 

바로 쏘렌토라는 곳인데요.

 

쏘렌토는 지점이 꽤 많은데 헤이리 점은 그중에서도 야외에서도 식사가 가능해서 날씨가 좋을 때 분위기 있게 먹기 좋았어요. (요즘은 추워서 밖에서 먹기 힘들겠지만 저는 몇 주전이라서 밖에서 기분 좋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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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세 명이 가서 해산물리소토, 루꼴라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마르게리따피자를 시켰어요.

거기다 운 좋게 야외 자리가 있어서 야외에서 먹을 수 있었어요.

이날 날씨가 좋아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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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마르게리따 피자가 나왔어요.

 

 

화덕피자 맛집답게 화덕피자 특유의 맛이 좋았어요.

치즈도 적당히 기름져서 아주 부드럽게 잘 먹었어요.

 

치즈도 쭉~~~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도우도 맛있고 치즈도 맛있었다^^*

 

다음으로 해산물 리소토예요~에요~

홍합과 해산물이 생각보다 많아서 좋았어요.

리소토는 제 입맛에는 살짝 짰던 것 같은데 너무 싱거운 것보다는 나은 것 같기도 해요.^^

 

마지막으로 루꼴라 알리오올리오~

제가 좋아하는 루꼴라가 풍성해서 좋네요^^

 

면도 간이 쪽 배어서 맛있더라고요.

루꼴라랑 면이랑 같이 먹으면 샐러드 먹는 것 같고 fresh 한 기분~~

 

집에서 만드는 파스타는 왜 이런 색이 안 나올까요?ㅋㅋ

 

지저분~~ 하지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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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는 메뉴도 많고 딱 적당히 캐주얼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

음식맛은 세 메뉴밖에 안 먹어 봤지만 저희가 먹은 음식들은 전체적으로 입맛에 잘 맞았어요.

무엇보다도 야외 좌석이 있다는 게 장점인 듯해요.

이제는 날이 너무 추워서 밖에서 못 먹지만 봄이나 가을에 한번 또 와보고 싶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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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개인적 리뷰이며 내돈내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