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8 부부입니다.
서울에서 점심 먹고 약간의 구경을 하고 지쳐서 돌아왔던 ㅋㅋㅋ
하지만, 동네 와서 아쉬워서 오랜만에 밖에서 한잔 하자 했던 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위치
아무래도 저희가 양주에 살다 보니 옥정에 있는 곳을 많이 가게 되네요~
뭐 먹을까 하고 돌아다니다가 아내가 가고 싶어 했던 이자카야 중 어디 갈까 하다가
사실 처음에 가려고 했던 곳이 새로 생긴 곳이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패스하고 나리타로!
2. 나리타(성전) 옥정점 소개
나리타(성전) 옥정점 외관에는 나리타라는 이름보다 성전이라고 한자로 크게 쓰여 있네요
일본식 한자인가?ㅋㅋ;
잘 모르겠지만, 우선 올라가서 맛있게 먹어보기로 했어요~
역시나 저희가 약간 늦은 시간에 도착하다 보니 이미 창가 자리는 안타깝게도 자리가 없었고, 저희는 가운데 자리로 앉았습니다.
이자카야답게 내부 천장은 벚꽃으로 도배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존재하고 있군요~
저희는 내 맘대로 세트를 주문했는데
단품 가격을 보시고 주문하면 주문하는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저희는 주문하고 알았답니다. ^^;;
기성품으로 보이는 비주얼인 것인지 혹은 일수도 있지만, 돈가스가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흡사 예전에 저희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맛이랑 너무 흡사해서 놀랄 정도였습니다.!
양이 많아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적절한 고추 양까지 상당히 국물도 되게 맛있었고, 홍합도 실했습니다.!
정말 제가 블로그를 쓰기 위해서 억지로의 칭찬이 아니라 고등어구이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는 별로라고 하면 별로다라고 솔직히 쓰는 편이기 때문에!
너무 잘 구워졌어요!
마지막 메뉴인 꼬치 5종입니다.!
마지막 메뉴도 너무 맛있었습니다.ㅋㅋㅋ
탄 맛 하나 없이 너무 간도 좋고 맛있었네요
마지막은 아내의 하이볼 추가로 맛있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원액을 많이 넣어준 거 같아 맘에 든다고 했습니다.
3. 총평
- 안주가 전체적으로 너무 맛있다.
- 내부 인테리어가 일본 느낌 나게 잘 되어 있다. (벚꽃엔딩~)
- 가게가 2층에 위치해 있고, 창가 쪽 자리가 많아서 좋고 창문 다 열어놔서 선선한 느낌에 먹어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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