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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추억47

충남당진여행 아미미술관_폐교의변신 그리고 카페 지베르니 안녕하세요~ 2021년 6월 7일, 충남 당진을 들렀습니다.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아미미술관을 가봤습니다. 이 날은 아침부터 날이 흐리더니 아미미술관에 도착했을 땐 해가 쨍쨍해지더라구요.흐리면 아무래도 덜 예뻐보일까봐 걱정했는데 너무 다행이었어요. 관람료는 (현재기준) 으로 올랐네요성인 - 7,000 원 24개월 ~ 고등학생 - 5,000 원경로(만70세이상), 장애인, 군인(병사) 및 국가유공자 - 5,000원 연중 무휴매일 10:00 - 18:00  이제 들어가 봅니다.들어가면 바로 이런 전경이 보입니당.마치 동화 속의 숲 속을 들어가는 느낌입니당.(오글오글)이렇게 예쁜 꽃 들도 보이구요. 아미미술관은 폐교된 (구)유동초등학교를 활용해 만든 사립미술관으로, 전통문화 유산과 자연환경이 급속도로 파괴되고.. 2024. 7. 6.
서산 해미읍성여행, 골목식당 해미호떡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약간 덥긴 하지만) 서울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서산 해미읍성"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전날 이른 여름휴가 겸 대천해수욕장에 갔었는데요. 내려간 김에 서산 해미읍성도 잠깐 들렀습니다. 서산 해미읍성은 처음이라서 어떤 곳인지 궁금했는데 잠깐이었지만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1.서산 해미읍성해미읍성은 고려말부터 많은 피해를 준 왜구를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덕산에 있던 충청병마도절자세영을 해미로 옮기면서 1417년(조선 태종)부터 1421년(조선 세종)까지 축성,충청도의 전국을 지휘하던 병마절도사영성이라고 합니다.뿐만아니라 이순신 장군이 군관으로 10개월간 근무한 적이 있으며 조선시대 말기 천주교박해와 관련된 유적이 많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입장료는 없구.. 2024. 7. 6.
경복궁 야간개장 야간관람: 도심 속 궁궐 야경,네이버예약 안녕하세요! 이번엔 제가 경복궁 야간 관람을 다녀왔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다녀 온 것 같은데요. 저도 뒤늦게 다녀 왔습니다. 저는 대학 시절에 경복궁 주변 학교를 다녀서 광화문이나 경복궁이 굉장히 익숙함에도 불구하고 막상 경복궁 야간관람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맘 먹고 다녀 왔습니다. 뭔가 밤에 보면 좀 더 다른 감정과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기대가 큰 관람이었습니다. 경복궁 야간 관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요기 링크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네이버를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구요. 아직 야간 관람기간이 끝나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가 보시면 좋은 경험 하실 수 있을거에요! 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네이버를 통해서 예매를 한 뒤 이렇게 매표소에서 표를 받았습니다. 이.. 2024. 7. 4.
2020 경복궁 야간관람 야간개장 2020년 날씨 꽤 쌀쌀했었죠가을이 지나 벌써 겨울이 오기전에....더 추워지기 전에 그리고 이 가을이 끝나기 전에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경복궁 야간관람을 가본 리뷰를 다시 한번 써봅니다.. 경복궁 야간관람은 네이버예매를 통해 쉽게 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주말 같은 경우는 11월 예매도 벌써 많이 매진된 것 같더라구요ㅠ그래도 평일도 있고 12월18일 까지 야간관람을 진행하니 다들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 공유합니다.  저도 이렇게 예매했었어요!​좋은 추억이 될것 같아서 너무 기대됩니다.​그럼 이만 2024. 7. 4.
가을에 떠나기 좋은 강화도 여행(고인돌 유적, 조양 방직, 전등사) 남편과 다녀온 강화도 여행.가을에 다녀오기 좋은 강화도 장소들을 공유합니다.^^​1. 강화고인돌 유적2. 조양 방직3. 전등사 01 강화고인돌 유적(세계문화유산)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부근리 330-2차를 끌고 첫 번째 목적지인 강화고인돌 유적지로 향했다. 서울 상도동에서 9시쯤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거의 11시였다. 1시간이 살짝 넘는 시간이면 도착했을 거리인데 토요일이라 그런지 차가 너무너무 막혔다.ㅜㅜ거리두기가 완화돼서 그런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가 다들 여행을 많이 다니나 보다. 어찌 됐든 잘 도착하고 보니 생각보다 넓은 곳이었다. 뭔가 휑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이 날 날씨도 너무 좋고 잔디밭이 이렇게 넓게 펼쳐져 있으니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았다. 걷는 중.. 2024.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