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의 추억/국내36 여주 여행! (신륵사, 플랫(PLAT)(음식점)) 문경 여행 이후 이어서~ 안녕하세요, 88 부부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여주입니다.! 저희는 가끔 장거리 여행을 하고 나서 아쉬울 때 올라오면서 하루 정도 여유 있을 때 가볍게 한 지역 들려서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오곤 합니다. 그래서 문경에서 지도로 찾았던 집 같은 루트에 있던 여주! 저희의 여주의 첫 추억은 결혼하고 아내 가방 사주러 갔던 여주프리미엄 아울렛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가보네요 그렇게 저희는 가볍게 문경에서 조식을 먹고 (이때 유럽의 어떤 나라의 근대 3종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왔었습니다.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와 확실히 유럽 선수들이 키가 있고 체격 조건이 좋으니 무슨 운동을 해도 유리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헛소리 거두 절미하고 씻고 숙소 정리 잘해놓고 여주로 출발했습니다. 처음으로 간 곳은.. 2024. 9. 5. 강릉 여행기 (정동진 레일바이크, 헌화로, 호텔탑스텐) 안녕하세요, 이전에 강릉 여행 다녀온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강릉은 아내의 외가도 있고, 대학교도 다녔던 곳이어서 그런지 뭔가 제2의 고향 같은 곳입니다. 강릉은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정동진은 약간 떨어져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자주 안 가본 곳이기 때문에 가게 되었습니다. 1. 강릉 헌화로 강릉 헌화로는 현대자동차의 자동차 광고로 유명해진 도로이죠~너무 아름다운 길이기도 하고 저희는 처음 가보는 도로이기도 해서 설렌 마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장거리로 잘 걸으실 수 있는 분들은 심곡항에 차를 주차하시고 천천히 해안 도로를 느껴보시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헌화로를 지나가시다 보면 중간중간에 움푹 파인 곳이 있는데 임시로 잠깐 주차하셔서 풍경 느끼시길 바랄께요잠깐잠깐 바다를 느끼.. 2024. 9. 4. 포천시 이동면 여행 (흥룡사, 산정호수) (f. 친구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간이 있던 나와 우연히 쉴 수 있었던 친구와 제가 학창 시절 오래 살았던 제2의 고향과도 같던 포천시 이동면으로 떠나게 되었어요 오랜만에 답답하기도 하고 시간도 맞아서 갔던 사실은 바람 쐬러 간거죠 뭐 ㅋㅋ 1. 흥룡사 친구네 여름철 장사하던 곳으로 점심 가볍게 돈가스 먹고 이동했던 흥룡사입니다. 요새 일도 잘 안 풀리고 해서 무교이지만, 부처님께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고자 방문했던 곳입니다. 주차는 무료입니다.!주차하시고 3분 정도 걸어 올라가시면 됩니다.! 맨날 백운계곡가서 말로만 들었던 곳인데 상당히 시간이 흐른 뒤에 방문해 봤네요 처음으로 절도하고 나와서 참고로 이곳 옆에는 포천시 이동면 축제 "동장군 축제"가 항상 겨울에 열린답니다.! 겨울에 많이 많이 놀러 와주세.. 2024. 8. 30. 부모님과 함께 속초여행! (송정희어머니순두부, 설악향기로, 청초호베스트호텔, 속초시수협 청호회센터, 영금정) 안녕하세요, 코로나 이후에 가족여행을 한번도 가지 않아 부모님, 동생, 저희 부부와 오랜만에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직 여름이 완전히 지나가지 않아서 인지 제2순환 고속도로부터 시작해서 양양고속도로는 정말 헬이었습니다.ㅠㅠ 고속도로가 새로 생겼는데 이렇게 막히는 건 첨 보는 거라 아침부터 당황했습니다. 날 선선할때만 움직여봐서 새로운 고속도로 뚫리고 2시간 10분 정도면 항상 도착했는데.. 이 날은 8시 15분에 출발해서 약속하기로 한 첫번째 장소 송정희 순두부까지 11시 40분에 도착했습니다.ㅠ 1. 송정희어머니 순두부 이렇게 힘들게 도착한 송정희 어머니 순두부 아쉽게도..ㅠㅠ 너무 배고프고 정신이 없어서 주차하자마자 부리나케 달려 가자마자 나온 메뉴 허겁지겁 먹느라 정신 없이.. 사진을 쿨하.. 2024. 8. 30. 대천해수욕장 여행 (+보령머드축제 기간) 2 안녕하세요, 대천여행 두번째 스토리 남겨봐요~ 바닷가에서 잘 놀고 저희가 잡았던 숙소, 저녁, 공연까지 소개하고 마무리 해보고자 해요~ 1. 숙소 (데이나이스호텔) 비를 맞으며 결혼하고 처음으로 아내와 물에 들어가서 놀았어요저희의 처음 물놀이를 축하하는 건지 비가 엄청 쏟아졌다가 안 왔다가 했는데비오는데 하는 물놀이도 나름의 매력이 있었던 거 같아요 서해라 아무래도 수심이 깊지는 않아서 그렇게 위험한 느낌도 아니였고, 날씨가 시원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게 물 놀이 후 나와서 숙소 앞에서 물로 모래를 다 빼고 숙소로 들어갔어요 비 그렇게 홀딱 맞으며 신나게 놀았는데 나오니깐 해가 점점 쨍쨍 떴어요!! 제가 사진에서 표시해놓은 곳에서 세척하실 수 있고, 호텔 입장 전 모래 깨끗하게 세척하시고 .. 2024. 8. 9. 대천해수욕장 여행 (+보령머드축제 기간) 1 안녕하세요, 일전에 포스팅 하였던 대천해수욕장 글을 올리고 나서 오랜만에 아내와 보령머드축제 기간을 맞아 다시 한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1. 숙소 우선 저희는 숙소로 해놓은 데이나이스호텔에 주차를 하고 너무나도 가보고 싶었던 보령머드 축제로 바로 향했습니다. 2. 머드체험장(머드엑스포광장) 일찍 도착해서 체크인 시간이 너무나도 많이 남았습니다.!! 우리를 처음 맞아준 주정차 금지 현수막입니다.금요일이라 그랬는지 확실히 사람이 없네요..너무 덥기도 더웠어요..이렇게 기대를 하며 저녁에 행사를 했던 행사장 사진입니다. 이 곳을 지나 정면으로 보이는... 머드체험존 가격이 생각보다 후덜덜 하더군요..저희가 왜 이렇게 생각했냐면 .. 광고 화면에 나오는 것처럼 완전하게 머드가 널려 있는 곳에서 노는 줄 알.. 2024. 8. 8.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