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포스팅 하였던 대천해수욕장 글을 올리고 나서 오랜만에 아내와 보령머드축제 기간을 맞아 다시 한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1. 숙소
우선 저희는 숙소로 해놓은 데이나이스호텔에 주차를 하고 너무나도 가보고 싶었던 보령머드 축제로 바로 향했습니다.
2. 머드체험장(머드엑스포광장)
일찍 도착해서 체크인 시간이 너무나도 많이 남았습니다.!!
우리를 처음 맞아준 주정차 금지 현수막입니다.
금요일이라 그랬는지 확실히 사람이 없네요..
너무 덥기도 더웠어요..
이렇게 기대를 하며
저녁에 행사를 했던 행사장 사진입니다.
이 곳을 지나 정면으로 보이는...
머드체험존 가격이 생각보다 후덜덜 하더군요..
저희가 왜 이렇게 생각했냐면 .. 광고 화면에 나오는 것처럼 완전하게 머드가 널려 있는 곳에서 노는 줄 알았는데
머드 엑스포 광장에서 소규모로 애기들 노는 듯한 곳에서 사람들 별로 없어서..
성인이 놀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요..
매표소 이후에 처음보는 장면이 이래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아쉬웠어요..
만약에 저희가 아이가 있었다면 매력적인 곳일꺼예요!
그리고 저희는 금요일이었기 때문에 토요일은 인원도 많고 핫했을거 같아요!
그래도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니 여러가지 체험장 다른 쪽 정문, 미끄럼틀 여러가지가 많았네요
저희가 방향을 이 쪽으로 먼저 들어왔으면 생각이 바뀌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생각보다 좁은 구역 잘 보이지 않는 머드 등으로 인하여..
저희는 한번 전체적으로 구경 후 바로 바닷가로 가서 놀았습니다.
다음 이야기에서 바닷가에서 놀았던 이야기
숙소 소개, 저녁 식사, 머드페스타(힙합)에 대해서 소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의 추억 >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모님과 함께 속초여행! (송정희어머니순두부, 설악향기로, 청초호베스트호텔, 속초시수협 청호회센터, 영금정) (0) | 2024.08.30 |
---|---|
대천해수욕장 여행 (+보령머드축제 기간) 2 (1) | 2024.08.09 |
문경새재 여행 리뷰 (4) | 2024.07.23 |
삼성역 유리앤 호텔- 코엑스와 가까운 가성비 호텔(현대 백화점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 (2) | 2024.07.19 |
부산 여행 2박 3일/ 흰여울 문화마을, 광안리 해수욕장, 태종대, 동백섬 (0) | 2024.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