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맛집- 하와이조개 신림본점 내돈내먹 후기

 

안녕하세요.

림쓰88이에요.

 

 

이번엔 예전 겨울에 다녀온 조개구이 집(하와이조개)을 다녀왔어요.

집과 가까운 곳으로 검색해 보니 하와이조개란 곳이 평이 좋길래 다녀왔어요.

 

  

혹시 몰라서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고 방문했어요.

저희가 5시 30분쯤에 도착했는데도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벌써 꽤 있더라고요.

 

 

 

저희는 3-4인용 조개구이를 시켰고 58,800원이었어요. (현재는 65,800원이에요)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했어요.

조개구이 뿐만 아니라 떡볶이랑 홍합찜, 스파게티 등도 있어서 이것저것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화이트 와인도 한 잔 시켜봤어요.

와인리스트도 따로 있으니 보틀로 시키실 분은 메뉴판을 확인하시면 될 듯요.

 

뿐만아니라 여기가 술 한 병까지는 콜키지프리라서 따로 와인 한 병들고 와서 드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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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화이트 와인과 조개구이는 아주 잘 어울리네요.

 

3,4인용이라서 추가로 더 갖다 주시네요.

 

이것저것 먹을 게 많네요.

특히 떡볶이가 엄청 맛있었어요.ㅋ

 

추가로 나오는 조개구이들.

 

새우도 잘 익혀먹고요.

 

또 먹고 싶네요.

 

마무리로 해장라면도 먹었어요.

해산물이 들어 있어서 시원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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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조개 신림본점은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음식도 괜찮아서 인기가 많은 게 이해가 되는 곳이었어요.

다만 생각보다 많이 시끄러워서 정신은 없었어요.

오랜만에 시끄러운 곳을 가니 기 빨리는 느낌ㅋ

(이제 조용한 게 좋은 나이라..ㅋ)

그래도 괜찮은 조개구이집 하나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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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개인적 리뷰이며 내돈내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