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회암사1 처음으로 글 써보는 일상 카테고리! (집 근처 회암사&회암사지!) 안녕하세요, 88 부부입니다. 남편인 제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시간이 남아 돌게 되면서 다녀왔던 동네 근처에 있는 유네스코로 지정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회암사&회암사지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올해 내내 개인적으로만 계속 힘든 일이 있고 해서 저는 무교지만, 절에 가면 마음이 편해지고 하기 때문에 방문하여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자 가게 되었습니다. 1. 회암사 회암사는 고려 충숙왕 15년(1328) 인도의 고승 지공화상이 창건하였고, 우왕 2년(1376) 지 공의 제자인 나옹이 다시 지었으며, 조선 성종 3년(1472) 세조비 정희왕후의 명으로 삼창 되어 고려 말부터 조선 초에 걸쳐 번창하였던 국찰이었다.특히, 태조 이성계의 각별한 관심으로 나옹의 제자인 무학대사를 회암사에 머무르게 하여 불사가 있을 때마다.. 2024.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