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미디어시티역 금화왕돈까스 (상암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내가 회사 동료 결혼식 참석으로 인해 예전에 다녀온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맛집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정확히 이름은 기억나지는 않지만... DMC 타워웨딩 이였나?..;;

 

제 친구 동생도 결혼식을 했던 곳이라 신기했었죠..

 

아내가 현재 살고 있는 곳에서 왕복 4시간이 넘는 시간을 혼자 고생해야 했기에..

 

저는 혼자 시간을 가질겸 데려다 주었습니다.

 

확실히 그 당일에 토요일이여서 그런지 상당히 차가 막혔지만, 요즘 고속도로나 길이 잘 되어있어서 그런지 1시간 조금 넘어서 무사히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아내를 데려다주고 주차장에서 나와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날에 음주를 한 터라 나오자마자 보였던 추어탕 집이 있었는데...

너무 땡겼지만.. 몇일 전부터 먹고 싶던 금화왕돈까스로 가게 되었습니다.

 

결혼식 시간이랑 식사 하고 나오는 시간 계산 겸 해서 기존대로 먹으러 갔습니다.

 

1. 위치

 

위치는 사실 역에서 좀 거리가 있는 곳이였어요

 

금화왕돈가스 매번 지나가다가만 보았어서 그런지 한번 가보고 싶기도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금화왕돈가스 정문위치

 

주택가 같은 곳에 위치해 있어요 내부는 좁은 듯 하지만..

막상 들어가면 내부가 상당히 쾌적합니다.

 

2. 내부

 

금화왕돈까스 내부 사진

 

안에 보시면 시스템이 매우 잘 되어 있고, 쾌적한 느낌입니다.

 

좌측하단에 보이는 사진처럼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기본적으로 자리가 매우 깔끔하고, 셀프바가 위생적으로 잘 되어 있어 아쉬운대로 해장은 오뎅 국물(?)과 스프로 잘 했습니다.

 

물이랑 국물 또한 셀프바 맞은 편에 주방이 보이는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셀프바 좌측으로 지나면 안쪽에 또 자리가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점 참고 부탁드려요~~

 

3. 음식

 

금화왕돈가스 사진

 

제가 주문한 금화왕돈가스 사진입니다.

느끼하지 않고, 뭔가 특별하지 않으면서도 상당히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맛있게 식사를 하고 저 혼자 아내 나오기 전까지 웨딩홀 근처 이디야에서 수박주스 마시면서 기다렸다가 본가에 같이 갔네요

 

이상 금화왕돈가스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