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넓고 쾌적한 분위기의 곱창 맛집 "곱창나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수역 맛집 "곱창나라"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이 곳 또한 당연히 내돈내산 한 곳이고요.

제가 직접 먹어보고 평가했습니다.

​

위치는 이수역 11번 출구에서 금방 찾아갈 수 있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6:00 - 24:00 입니다.

 

 

 

메뉴와 가격은 위 사진을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10월31일 기준)

테이블 간격도 넓은 편이고 매장 끝쪽은 벽 한 쪽을 아예 열어 놔서 아주 춥지만 않으면 환기도 잘 되고 좋겠더라구요.

매장은 매우 큰 편이며 화장실도 매장 내에 있어서 편리하답니다.

 

처음에 메뉴를 시키기 전에 밑반찬은 이렇게 줍니다. 사진 속의 저 찌개는 순두부찌개고 라면 사리도 따로 주십니다.

 

곱창이 익기전에 정말 너무 기다리는게 힘든데 이렇게 순두부찌개라면을 주니 약간의 요기도 되고 좋더라구요.

 

맛있게 끓고 있는 곱창나라 순두부찌개

 

찌개를 먹으며 얘기를 나누다 보니 금방 곱창이 나왔습니다.

저희는 3명이서 소곱창 모듬2+ 소곱창1을 시켜 봤습니다. (여기에 당연히 빠질 수 없는 소주도 시켰습니다.ㅋㅋ)

 

이 곳 또한 보통의 곱창집이 그렇 듯 직원분이 곱창을 직접 구워주십니다.

다 익혀주실 때 까지 얌전히 기다리면 됩니다.

 

 

 

짜잔~곱창이 다 익었네요.♡

 

곱창 모듬을 시키면 이렇게 막창,곱창,대창,염통 을 골고루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뭐니뭐니 해도 곱창이 제일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대창은 좀 느끼해서 많이 먹진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곱창 다음으로 염통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앗!그리고 저희는 2차를 갈 예정이어서 볶음밥까지는 먹지 못했습니다.

곱창 뒤에 볶음밥은 국룰인데...ㅜ

2차로 치킨을 먹을 예정이라서 아쉽게도 먹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곱창전골도 팔았는데 곱창전골도 괜찮아 보여서 다음엔 곱창 전골도 먹어 보려구요.

 

넓고 환기 잘 되는 쾌적한 분위기에서 곱창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이수역 곱창나라도 한번 가보세요.

 

이상 이수역 곱창 맛집 곱창나라

리뷰였습니다.^^